(사)한국4-H중앙본부(회장 전병설)와 (사)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회장 전화성)는 4월 14일 한국4-H회관 대강당에서 농촌 청년 창업 활성화와 농촌 경제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4-H청년농업인연합회 류진호 회장, 남영준·송명희 부회장도 자리를 함께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농촌 청년 창업가의 발굴과 육성, 창업 교육 및 콘텐츠 개발, 투자 연계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등 다방면에서 공동의 노력을 펼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계기로 농촌 지역에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청년들의 창의적인 도전을 제도적·전문적으로 뒷받침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촌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