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만여 청년농업인이 참여하는 청년농 대표 조직인 한국4-H중앙연합회가 임원 이·취임식을 갖고 미래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역할 강화를 다짐했다. 한국4-H중앙연합회는 지난 2월 28일 농촌진흥청에서 제39·40대 한국4-H중앙연합회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이취임식을 통해 류진호(전남 고흥) 회원이 제40대 한국4-H중앙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부회장으로 남영준(강원 삼척), 송명희(충북 증평) 회원이, 감사에는 노구완(경북 영천), 안다섬(전북 장수) 회원이 각각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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