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4-H중앙본부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한국4-H회관과 서울 일원에서 ‘2025년 전국 4-H지도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연수는 서울특별시교육연수원 지정 특수분야 30시간 과정으로, 전국에서 모인 30여 명의 지도교사들이 합숙형으로 참여하였습니다.
연수 과정은 4-H운동 이해, 학교4-H 운영 실무, 청소년 진로 지도, AI 적용 실습, 동아리 운영사례 공유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참가 교사들은 학교4-H 활동의 중요성을 되새겼으며, 전병설 회장은 지도교사들의 역할이 학생 육성의 핵심임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4-H지원법’ 개정안은 지도교사에게 상훈이나 근무성적 가산점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하여, 학교4-H 활성화의 제도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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