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12월 4일 ‘2025 농업과학기술 성과공유대회’를 열고 산·학·연·관이 함께 만든 농업기술 혁신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융복합 연구환경에 맞춘 협업 우수성과를 중심으로 농업기술대상 등 6개 분야에서 총 35점을 시상했고,

농업기술대상은 민관 협력 연구, 밭농업 기계화 기술 등 여러 연구팀과 개인 연구자들의 탁월한 성과가 선정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국4-H중앙본부 전병설 회장은 농업기술 발전과 청년농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국제협력 성과 전시와 함께 AI 기반 농업기술 플랫폼, 우리 품종 시식·전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