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울 4-H 사물놀이단 Hi Seoul 페스티벌 축제 참가
○ 서울시민이 주체가 되어 참여한 하이 서울 페스티벌에 구로구가 '변화와 희망을 열어가는 활기찬 구로'를 주제로 퍼레이드를 펼쳐 퍼레이드를 지켜보던 시민들의 모든 시선을 고정시켰다.
○ 25일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동대문운동장부터 시청 앞 광장까지 구간에서 펼쳐진 자치구 퍼레이드 및 가장행렬에서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서울 서남권 중심의 환경친화도시 구로', '디지털 밸리로의 변화에 성공한 첨단산업도시 구로', '문화향기 가득한 문화지향도시 구로'의 이미지를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효과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보는 이들의 갈채를 받았다.
○ 구로구 퍼레이드는 엠블럼을 이용한 區 표지판, 지역 내 단체들의 응집력을 표현한 區 기수단, 생동감 넘치는 구로의 미래지향 이미지를 상징화한 타악 퍼포먼스 차량, 첨단산업도시인 구로의 디지털 이미지를 시각화한 장식차량, 다양한 문화가 살아숨쉬는 문화도시 이미지를 구성한 피에로 무용단, 구로구 최고의 사물놀이 동아리인 서서울정보산업고등학교(지도교사 전승환)4-H회원의 풍물공연과 함께, 전통과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서민 중심도시의 이미지를 나타낸 농악대 순서로 펼쳐졌다.
○ 이날 행사에 참석한 양구청장은 "구로의 새로운 위상과 비전을 전 서울시민들에게 유감없이 선보인 차별화된 이벤트였다"며 그 동안 행사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 관계자들을 치하하고 격려했다.
○ 그 동안 퍼레이드 행사를 준비해 온 구로구청 문화기획 담당자는 "금년에 처음 실시한 행사여서 준비과정에 어려움도 있었다"고 말하고 "내년에는 더욱 차별화된 기획과 준비를 통해 구로구민들에게 더 큰 자긍심을 선사하겠다"고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다.
(구로구청 홈페이지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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