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회장입니다.
지난 19일 충북 청원 스파텔에서 개최된 임원회의를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마치었습니다.
바뿐일정에도 저희들을 격려해주기 위해 자리를 같이한 진흥청 구현회 지도관님, 충북농업기술원의 이덕래 과장님, 양춘석 선생님, 4-h본부의 서봉영 대리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회의를 개최할 수 있게 많이 도와주시고 협조해주신 충북4-h지도교사협의회 김종술 회장님과 충북4-h지도교사협의회 임원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바쁜일정에도 참석해주셔서 격려의 말씀과 함께 장려금까지 전해 주신 구현회 지조관님께 다시 한번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회의는 매우 뜻이 있는 회의 였습니다. 지금까지 회의는 서울4-h본부에서 개최되었었지만 금년부터는 지방교사협의회 활성화 차원에서 지방에서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
첫번째 회의로 충북에서 회의를 개최하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몸도 불편하신 분도 있었고, 바뿐일도 있으신 임원들도 계셨지만, 마다하지 않고 참석해 주신 모든 임원 분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한국의 학생4-h는 지도교사의 손에 달려 있다고 생각을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도교사와 지도교사협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이번 회의를 통해 진지하고 심도있는 토의가 있었습니다. 밤이 늦도록 토론하시는 선생님들을 보고 한국4-h는 발전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습니다.
어렵고 힘든 환경이지만 학생4-h를 위하여 모두 노력합시다.
끝으로 회의를 위해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03. 4. 21
회장 김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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