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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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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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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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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진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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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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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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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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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감사,사랑안에서
새학기를 맞이하여 너무나 바쁜 전국의 4-H 지도교사님.
분명 봄이 학교의 교정에 왔는데도 그것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너무나 바쁜 하루 하루가 지나갑니다.
봄이 오면 새싹이 대지위에서 또다른 삶을 준비하듯이
새내기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겠지요.
더욱이 요사이 동아리 활동도 3D업종에 들어 있어서 동아리 자원 지도교사도 없을 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지원이 없는 상태이지요. 그러나 힘내십시요. 한해 농사를 잘 지으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듯이 올 일년의 활동을 잘하면 내년에는 보다 많은 학생이 지원하지 않을까요.
본교에서는 20여명의 회원을 모집하였는데 80여명이나 지원하여 타동아리로 부터 부러움의 대상이 되었답니다.
여기 선발된 새내기를 위한 가정 통신문을 매년 학부모님에게 발송합니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농부가 봄에 씨를 뿌리며 가을의 풍년을 기원하듯이 우리도 새내기를 잘 뽑아 3년뒤에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농심을 이해하는 친환경 동지로 잘 교육하여 봅시다.
건강하시고 보람된 교사로서 하루 하루를 즐겁게 .
2003.3.14
경복여자정보산업고등학교 4-H지도교사 최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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